또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 불과 2주 전인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회 몫 (방통위원) 추천권은 권한이자 의무"라며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을 거두고.

이동통신사 판매장려금 담합 지적과 관련해, 통신사들이 법을 준수해왔으며 과도한 제재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진숙방통위원장은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올해 7월 폐지되지만.

그럼에도 지난 1월, 헌법재판소는 이진숙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을 기각했습니다.

방통위)가 휴대전화 유통점 판매장려금 담합 의혹을 받는 이동통신 3사는 행정 지도를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진숙방통위원장은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을 올해 7월 폐지.

방통위원장이 특정 언론을, 그것도 재허가 심사 대상 언론을 겨냥해 이런 발언을 쏟아내는 건 전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혐의를 입증할 압수수색은 최근에야 진행됐고, 소환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거북이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헌재의 탄핵안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진숙방통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 출근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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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나 문제없다고 판단하나”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정부에선 미디어기구를 어떻게 재편해야 할까.

그는 방통위 업무조정과 위원회 구성 개편 외에도 “방통위원장이 국무회의에 들어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직접 국무회의에 배석자로 참석하면서 여러 압력을.

/사진=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