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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등 간호사 1만여 명이 참
- 작성일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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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간호사회 회장단,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 등 간호사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신경림 간협 회장은 "복지부가 마련한 시행규칙은간호법의 숭고한 입법 정신을 짓밟고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의정 갈등 상황에서 특정 의료 이익단체의 비위를.
이날 신경림간호협회 회장은 복지부 규탄 성명 및 3대 요구사항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마련 중인 시행규칙은간호법의 숭고한 입법 정신을 짓밟을 뿐 아니라,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규정하고,간호법정신 훼손과 국민에 대한 책임.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20일 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간호협회 [서울경제] 간호계의 숙원인간호법시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간호사단체가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항의성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간호법제정에 따른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방안 공청회에서 대한간호협회 회원들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인사말이 진행되는 동안 항의 피켓을 들고 있다.
절차만 밟은 졸속 행정"이라면서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복지부는 지난 21일 ‘간호법제정에 따른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방안 공청회’를 열고 간호사의 진료지원 업무 행위 목록을 담은 고시안을 발표했다.
박혜린 보건복지부간호정책과장이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주요 내용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간호협회 측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모셨습니다.
◇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이하 최훈화) : 네, 안녕하세요.
◆ 박귀빈 :간호법시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해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운용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60년간 공들여 온 심장수술의 한 축이간호법시행을 계기로 무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 정의석(사진)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장(강북삼성병원 교수)은 20일.
음지에서 일하던 PA들이 제도권 내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신념에서다.
그런데간호법시행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부당한 제도가 흉부외과의 한 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