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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난 오늘(7일) 서
- 작성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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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가 끝난 오늘(7일) 서울시내버스노조가 첫 차부터 다시 준법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출근길과 비교했을 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는데요, 노조는 내일(8일) 중 파업 전환 여부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회의를 열고 총파업에 돌입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전국버스노조와 연대 파업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내버스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교착 상태라 실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
▲ 7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버스정류장 전광판에 준법투쟁 재개로 인한 운행지연 안내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내버스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 이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노조는 오늘(7일) 오전 첫차부터 준법투쟁에 돌입.
한버스정류장 전광판에 준법투쟁 재개로 인한 운행지연 안내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이시내버스준공영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책 회의를 엽니다.
오늘(7일) 오후 시청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시내버스가 달리고 있다.
<영남일보DB> 대법원의 통상임금 관련 판결이시내버스준공영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구시는 7일 서울시청에서 인천시 제안으로 추진된 '통상임금 관련 시·도.
[앵커] 서울시내버스노조가 오늘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에 나섰습니다.
총파업 대신 안전 수칙에 따라버스를 운행한다는 건데,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에 나섰고 노조는 내일 본격적인 투쟁 방식을 논의합니다.
서울시내버스가 ‘준법투쟁’을 시작한 30일 오전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임금협상을 진행중인 서울시내버스노사가 통상임금 적용 범위 등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버스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지방자치단체들이 모여 관련 논의를 합니다.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경기도, 제주도, 창원.
서울시내버스노조가 연휴가 끝난 뒤 첫차부터 준법투쟁(준법운행)을 재개한 7일 오전 서울역 앞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앵커] 연휴가 끝난 첫날, 서울시내버스노조가 다시 준법운행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출근길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통상임금 관련 임금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노사 모두 각각 공동대응에 나서, 갈등이 커질 우려도 나옵니다.